[특징주] 디딤, 연안식당 가맹점 증가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24 09:15:00
수정 2018-12-24 09:15: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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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 연악신당 가맹점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디딤은 2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9%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딤에 대해 '연안식당'의 가맹점 확대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며, 업황은 어렵지만 차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디딤은 지난 9월 베스타자산운용에서 부동산펀드 1000억원을 유치해 공격적인 점포망 출점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딤은 멀티브랜드를 통해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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