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YG PLUS, VIBE와 그린윅스 성장으로 실적 개선”
증권·금융
입력 2018-12-26 10:10:00
수정 2018-12-26 10:10: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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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투자증권은 26일 YG PLUS에 대해 “네이버와의 공동 음악사업 본격화와 X-golf가 실적 개선세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윤상 연구원은 “바이브 마케팅 본격화는 YG PLUS 음악사업의 실적개선과 직결된다”고 분석했다. 바이브는 2019년부터 네이버뮤직을 대체할 예정으로, 네이버의 콘텐츠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기반 신규 음악 플랫폼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최대의 온라인 골프 예약 서비스 ‘X-golf’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가능하게 제공”한다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X-golf의 운영사인 ‘그린윅스’는 YG PLUS의 자회사로 그린윅스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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