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로고스바이오, 내년 신제품 출시…매출 증가 예상”

증권·금융 입력 2018-12-26 10:14:00 수정 2018-12-26 10:14:00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로고스바이오에 대해 “적자가 계속되고 있지만, 신제품 출시로 인해 내년부터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김지하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3% 성장한 52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이 -16억원으로 아직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세포 카운팅·조직 투명화·셀 이미징 등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해 내년에는 매출액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내년 상반기에 세계 최초로 미생물 이미지 카운팅 시스템을 출시하는데, 해당 제품이 내년 상반기 이후 매출액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다만 “시장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흑자로 전환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