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20대로 주저앉아… 미 급락 영향
증권·금융
입력 2018-12-26 18:38:00
수정 2018-12-26 18:38: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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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세 여파로 2,02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00포인트 1.31% 내린 2,0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일 (2,024.46) 이후 약 두 달만의 최저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6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797억원과 600억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정부의 셧다운(부분폐쇄) 장기화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 논의 논란 등으로 다우지수(-2.91%), S&P 500 지수(-2.71%), 나스닥 지수(-2.21%)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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