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연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8-12-27 09:21:00 수정 2018-12-27 09:21:00 이소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유진투자증권은 27일 연우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에 4분기 영업일수 증가가 더해져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 5,000원을 유지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의 재고 확충에 따른 수주 증가와 수출 부문 매출 유지로 외형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했다”며 “특히 올해는 추석이 3분기에 포함되면서 4분기 영업일수가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매출인 매출액 70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연중 최고 마진인 5.1%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지난 9월 취득한 글로벌 의료기기 품질시스템(ISO 13458) 인증을 기반으로 제품화된 제약 용기 매출도 생기는데다, 1월부터 가동할 예정인 중국 공장의 매출 역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