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에스에스알, 외형확대 지속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8-12-27 09:22:00
수정 2018-12-27 09:22:00
이소연 기자
0개
[본문 리드]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에스에스알에 대해 “4차산업혁명에 따른 수요 증가와 글로벌 시장 확대로 앞으로도 20~30% 외형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주원 연구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취약점 점검은 대다수 IT 기업체에 중요한 부분인데, (보안서비스업체인) 에스에스알은 대기업 레퍼런스 확보는 물론 국내 최대 화이트 해커를 보유하고 있다”며 “2020년 3조8,000억원까지 확대되는 시장과 함께 외형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확고한 레퍼런스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온 에스에스알은 2016~2017년 기록한 연평균 40% 이상 성장률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20~3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