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내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광고모델 재계약

증권·금융 입력 2018-12-28 19:50:00 수정 2018-12-28 19:5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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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올해 2월부터 방탄소년단을 광고모델로 기용했으며, 지난 5월 방탄소년단 3집이 한국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면서 광고모델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광고캠페인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서만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섰고, 또 국민은행이 올해 6월 내놓은 방탄소년단 적금 상품은 지난 반년 새 개설 좌수가 18만좌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김연아 13년, 이승기 9년 등 광고모델과 오랜 인연을 통해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왔다”며 이번 재계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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