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올해 첫 파생결합증권 2종 모집
증권·금융
입력 2019-01-02 16:00:00
수정 2019-01-02 16:00: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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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일 2019년 첫 파생결합상품 2종을 1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미국지수(S&P500)·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4%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4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05%(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년째 되는 날 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또한 홍콩지수(HSCEI)·일본지수(NIKKEI225)·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4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9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모집은 각 30억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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