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코오롱생명과학, 주사제 ‘인보사’ 해외 수출 확대...실적 개선 예상”
증권·금융
입력 2019-01-03 13:11:00
수정 2019-01-03 13:11: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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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키움증권은 3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대해 “골관절염 치료 주사제 ‘인보사’의 종합병원 등재와 해외 수출 지역 확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국내 기온이 낮아지면서 골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는 몽골·하반기에는 중국 하이난으로의 시판 허가로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러한 실적은 신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100% 자체 개발한 허리부분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KLS-2031(dkepsh 부속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KLS-2031는 유전자 치료제로, 전임상을 마치고 올해 1분기 내 미국 임상의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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