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넥슨 지티·넷게임즈 넥슨 매각설에 아직도 급등 중
증권·금융
입력 2019-01-07 10:42:00
수정 2019-01-07 10:42: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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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넥슨이 매각된다는 소식에 계열사 등 관련 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넥슨 지티는 코스닥 시장에서 7일 10시41분께 전 거래일보다 19.24% 상승한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넷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9.45% 상승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은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NXC 지분 전량(98.64%)를 매각한다”며, “매각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선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넥슨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중국 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자 넥슨의 자회사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기업 가치가 재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NXC 측은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으며 사실 여부를 떠나 최대한 빠른 공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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