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선데이토즈, 신작 출시로 게임·광고 매출증가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1-07 10:47:00
수정 2019-01-07 10:47: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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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한금융투자는 7일 선테이토즈에 대해 “신규 게임의 출시로 게임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 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강호 연구원은 “선데이토즈 올해 매출 비중은 모바일 게임 67%·신규게임 27%·기타(광고) 6%일 것”이라며 “올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규게임 예정 라인업이 3개~5개라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신규 게임 매출에 대해 “국내 평균 일 매출은 7,000만원씩 270일, 해외 평균 일 매출은 7,000만원씩 180일로 추정”했다며 “올해 신규 게임 매출액은 315억원이 가세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신규게임 매출 확대는 광고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작년 신규 라인업 확대 및 애니팡 콘텐츠 효과로 올해 52억원의 광고 매출이 예상되고 올해 광고 매출액은 73억원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매출액은 1,185억원, 영업이익은 238억원이 전망되고 영업이익률은 20.1%가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실적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9배일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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