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토스와 손잡고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01-07 17:18:00 수정 2019-01-07 17:18: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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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핀테크 업체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보험 상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실생활에서 겪는 주요 위험을 위주로 보장하며, 365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자유롭게 상품을 검색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외에도 삼성화재, 처브그룹(Chubb)의 한국지사 에이스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동시에 상품을 출시했다. 토스 애플리케이션 내 ‘미니보험 가입’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암, 폐암, 간암 등 암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토스(무)m3대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 △이직이나 퇴사 준비에 필요한 목돈을 모으기 위한 3%의 높은 공시이율이 적용된 ‘퇴사 꿈꾸는 토스(무)만원부터m저축보험Ⅱ’(교보라이프플래닛) △일 1,500원대 보험료로 상해, 골절, 손해배상 등 스키를 탈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스키보험(에이스손해보험) △오프라인 대비 20% 저렴한 보험료로 해외 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항공기 지연 및 결항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삼성화재)까지 총 4개의 미니보험 상품 판매가 개시됐다.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보험’ 트렌드에 맞춰 손쉽게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특화상품을 토스와 함께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심플한 미니보험 상품을 내놓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미니보험 상품을 지속적해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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