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니모리, 올해 홈쇼핑 강화 방침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1-08 09:34:00
수정 2019-01-08 09:34: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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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가 홈쇼핑 시장 강화 등 경영 방침을 내놓은 데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39% 오른 1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토니모리는 올해 주요 경영 방침을 ‘위기관리와 도전’으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통다각화 및 브랜딩 강화, 히트상품개발, 고부가가치사업 확대, 파트너와의 소통강화 등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유통다각화와 관련해서는 홈쇼핑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거리에 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에이투젠의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에도 활발히 진출할 예정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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