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슈프리마, 52시간제 수혜 기대감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08 09:47:00 수정 2019-01-08 09:47: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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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52시간 근무제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상승세다. 슈프리마는 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93% 오른 2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슈프리마에 대해 52시간 근무제도 도입을 통해 바이오인식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민경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2019년 매출액은 686억원,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2.1%, 35.8% 증가할 것”이라며 “52시간 근무제도 도입과 미중 무역 분쟁으로 바이오인식시스템 제품이 반사 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바이오인식시스템 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전년대비 11.2% 증가할 것”이라며 “2019년부터 스마트폰향 지문인식 알고리즘이 납품됨에 따라 바이오인식솔루션 매출액은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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