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파트론,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실적 개선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1-10 08:34:00
수정 2019-01-10 08:34: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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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대신증권은 10일 파트론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로 카메라모듈 업체의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하라는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카메라모듈 업체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하드웨어를 상향하고 점유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판매 수량과 가격이 상승할 것”을 이유로 들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8,943억원,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4년 만에 매출은 8,000억원대, 영업이익은 500억원대 재진입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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