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정다운, ‘성장성·밸류에이션 매력’ 증권가 분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10 09:15:00
수정 2019-01-10 09:15: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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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이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겸비했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다.
정다운은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4% 오른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정다운에 대해 올해 전 사업부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김동하 연구원은 “올해 정다운의 신선육, 육가공, 우모 등 전사 매출이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신선산오리와 유성농산의 물량이 반영되면서 도압 시장 내 점유율이 18%에서 22% 상승, 매출 증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수준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성장성, 밸류에이션 매력, 실적 변동성 축소 추세(육가공 매출액 증가)를 고려할 때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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