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 “더블유게임즈, 목표주가 7만6,000원, 매수 유지”
증권·금융
입력 2019-01-10 10:15:00
수정 2019-01-10 10:15: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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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과 낮은 주가수익비율이 매력적이지만 성장성 제고 포인트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7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종화 연구원은 “실적구조가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이며 주가가 성장을 지속하는 구조”라며 “PER(주가수익비율)이 10배정도에 불과해 가치평가가 좋아 투자하기 좋은 포인트다”고 덧붙였다. 다만, “신작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가운데 주력게임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의미 있는 수준의 성장성을 위해서는 신작 라인업의 강화와 서비스 지역의 다변화 등도 있다”며, “하지만 올해는 양대 주력게임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두 게임간의 Cross Promotion(상호 촉진 광고) 강화 등을 통한 성장성이 제고가 보다 현실적이다”고 분석했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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