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23일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
증권·금융
입력 2019-01-10 11:21:00
수정 2019-01-10 11:21: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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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회의실(9층)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홈페이지에 기존 인가매뉴얼에 대한 온라인 Q&A 페이지를 개설해 인가신청 희망자의 문의를 접수하고 있다.
금융위는 온라인 Q&A 페이지에 접수된 문의,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가매뉴얼을 확정·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21일까지 금감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에 신청하면 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24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방안을 통해 최대 2곳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을 추가 인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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