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제이브이엠, 작년 4분기 실적 회복…투자의견 ‘매수’”
증권·금융
입력 2019-01-11 10:29:00
수정 2019-01-11 10:29: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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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대신증권은 11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북미 수출 감소로 지난 3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이 회복됐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민영 연구원은 “미뤄졌던 북미 대리점 매출이 일부 발생했기 때문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279억원, 영업이익은 8.1% 상승한 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특히 조제자동화시스템 수출은 국내 매출이나 주요 소모품(MRO) 대비 수익성이 좋아 실적에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조제자동화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상승한 152억원이 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 지난해 대비 5.7% 상승한 1,065억원, 영업이익은 15.5% 증가한 146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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