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아프리카TV, 매출 성장세…올해 목표 PER ‘20.4배’”
증권·금융
입력 2019-01-11 14:18:00
수정 2019-01-11 14:18: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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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메리츠금융증권은 11일 아프리카TV에 대해 “별풍선과 광고에서 유입되는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연구원은 “서비스에 대해 가입자 1명이 지출하는 평균 금액(ARPU)과 유료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별풍선 매출 역시 성장세가 견조하다”며 “광고 매출 역시 VOD 강화 노력에 따라 전년 대비 29.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BJ의 동영상과 광고 등을 AI가 추천해주는 ‘프리캣’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BJ의 생방송 콘텐츠 중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숏클립’이 주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동영상 플랫폼과 e스포츠 중계 플랫폼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고려할 때, 올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인 20.4배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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