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세먼지 ‘매우 나쁨’에 모나리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1-14 09:07:00 수정 2019-01-14 09:07: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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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을 보이는 데 따라 모나리자가 급등세다. 모나리자는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31% 상승한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13일에 이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데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기관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쓰라고 당부했다. 이에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모나리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나리자는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미세먼지 관련주로 분류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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