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아이에이, 주력제품 공급 증가…실적 개선 가속화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19-01-14 09:08:00
수정 2019-01-14 09:08: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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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하이투자증권은 14일 아이에이에 대해 “주력 제품의 공급량 증가로 실적 개선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아이에이는 그동안 자동차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면서도 “주력제품인 고전력모듈(HPM)이 올해부터 신규 차량 모델에 적용돼 앞으로는 해를 거듭할 수록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 칩 국산화로 아이에이의 제품이 차량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져 회사의 성장성 역시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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