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 “파워로직스 올 1Q 실적, 분기 기준 최대 예상
증권·금융
입력 2019-01-14 10:25:00
수정 2019-01-14 10:25: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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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파워로직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295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형모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된 매출액 8,687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부터 순 현금 재무구조로 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이유로 “최고사항 카메라 모듈 매출이 전부 반영되고, 신규 보급형 트리플 카메라 모듈 매출이 동시에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2~3분기부터 중대형 배터리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 전망했고 “납품 실적에 따라 앞으로 실적 추정치도 상향 조정 가능할 것”이라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올해 EV/ESS용 중대형 배터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와 배터리팩의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자체 개발한 ESS가 올해 4월 승인 후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EV는 전기자동차이며 ESS는 에너지 저장장치를 의미한다. 또 “보급형 후면 멀티(트리플) 카메라와 최고사향의 전면 멀티 카메라 모듈 매출도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내 배터리 탑티어 셀업체들은 중대형 배터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팩 생산 협력업체 파워로직스를 최고 업체로 선정했다”며 “소형 배터리에 대한 오랜 업력과 양산 경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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