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신, 남북 철도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19-01-15 09:18:00
수정 2019-01-15 09:18: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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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 남북 철도사업 첫 수주 상장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신은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2% 상승한 2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진행된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에 투입돼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단은 국토교통부, 통일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 공단 관계자와 철도 및 터널 분야 엔지니어링 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유신은 상장사 중 유일하게 조사단에 포함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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