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홈데코 ‘남북산림협력단’ 설치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15 09:22:00
수정 2019-01-15 09:22:00
양한나 기자
0개
한솔홈데코가 산림청에 ‘남북산림협렵단’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솔홈데코는 전 거래일보다 8.91%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남북산림협력단 설치를 포함하는 ‘산림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7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솔홈데코는 조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남북한 산림녹화 사업 협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산림협력단 신설은 남북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에는 ‘남북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산림 분야 협력의 실천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