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러셀, SK하이닉스와 49억원 규모 계약체결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15 09:33:00 수정 2019-01-15 09:33: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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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이 SK하이닉스와 49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러셀은 전 거래일보다 8.77%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러셀은 SK하이닉스와 49억원 규모 반도체장비(METAL PVD)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매출액의 13.57% 규모다. 전날 러셀은 장중 전 거래일보다 7.26% 오른 1,920원을 기록했다 1.96% 오른 1,8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러셀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장비에 대한 투자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리퍼비시 장비에 대한 수요는 커질 것”이라고 밝혀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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