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지켐생명과학 ‘주가 20만원 가능’ 증권가 분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15 09:54:00
수정 2019-01-15 09:54: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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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이 임상 2상 성공시 주가가 20만원에 도달 가능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4.66% 오른 1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엔지켐생명과학에 대해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임상 2상 성공시 주가가 20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홍국 연구원은 “엔지켐생명과학은 주요 신약후보물질 3개 중 2개가 올해 임상 2상이 마무리된다”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19년에 기업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두 치료제의 임상 2상 성공시 엔지켐의 기업가치가 1조5,6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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