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I&C, 그룹 투자 수혜 전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15 09:54:00
수정 2019-01-15 09:54:00
양한나 기자
0개
신세계 I&C가 신세계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가장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 거래일보다 5.33% 오른 12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올해 신세계그룹의 IT(정보통신기술) 투자 확대 등에 힙입어 신세계I&C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헌 연구원은 신세계그룹이 올해 온라인 통합법인을 출범함에 따라 IT 분야 투자에 나설 것이며 신세계I&C가 이같은 작업을 도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각종 IT를 접목한 스마트스토어 투자 활성화에서도 신세계 I&C가 성장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 I&C는 신세계그룹의 정보통신회사로 IT서비스사업, 유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