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 “AP시스템, 올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증권·금융
입력 2019-01-16 08:43:00
수정 2019-01-16 08:4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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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6일 AP시스템에 대해 올해 중국업체들의 신규 투자는 여전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A5 투자에 대한 기대 역시 아직은 이르다고 덧붙였다.
김운호 연구원은 AP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6,000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AP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신규 투자 지연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대비 7.5% 감소한 2,030억원으로 추정했다. 4분기 영업이익 역시 3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밸류에이션 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핵심으로 보인다며 국내 및 해외 고객의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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