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우디에스피, 일본 장비시장 진출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1-17 09:19:00
수정 2019-01-17 09:19:00
양한나 기자
0개
영우디에스피가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영우디에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8%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으로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14일 도요타 그룹의 반도체 전문 무역 계열사 일본 토멘 디바이스 코퍼레이션(TOMEN DEVICES CORPORATION)과 3억6,500만엔(약 38억원) 규모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도 나설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기대심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