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명코퍼레이션, 2차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연일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1-17 10:33:00
수정 2019-01-17 10:3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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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코퍼레이션이 북한 관광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1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대명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6.96%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CNN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한이 지난 주말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하면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가 완화될 경우 북한의 관광지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대명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남북관광개발 태스크포스를 꾸려 관광특구 사업성 검토를 시작했으며 금강산 인근 원산갈마지구와 마식령스키장 등에 위탁운영과 관광시설 리모델링 방안까지 마련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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