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작년 영업이익 급증 분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17 11:11:00
수정 2019-01-17 11:11: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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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17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3.54% 상승한 1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상반기 인건비 절감을 위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생산 물량 속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기존 중국에서 생산하던 수준으로 올라왔다. 이와함께 지난해 말에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추가공장도 확보한 만큼 현재 늘어나는 수주물량에 원활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제품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영업이익도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큰폭으로 늘어난 283억원으로 추정한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7배 수준인 만큼 매수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라고 밝혔다.
안주원 연구원 등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700원을 제시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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