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나흘 앞두고 한이헌 사퇴…남영우·박재식 양자대결
증권·금융
입력 2019-01-17 16:14:00
수정 2019-01-17 16:14:0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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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17일 회장 선거 후보 기호추첨에서 한이헌(75) 전 국회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한이헌 후보의 사퇴로 남영우(65)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기호 1번, 박재식(61)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기호 2번으로 경쟁하게 됐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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