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든센츄리, 자회사 168억원 휠 계약 체결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18 11:00:00
수정 2019-01-18 11:00: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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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가 자회사를 통해 168억원 규모의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 거래일보다 3.53% 상승한 881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이날 자회사인 금세기(강소)지능과기유한공사 중국 강소워드농업기계유한공사와 58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89%다.
또 금세기(강소)지능과기유한공사는 중국 닝보시바얼선부품유한공사와 강소페이다얼그룹유한공사와도 각각 49억4,000만원, 46억4,000만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골든센츄리의 자회사인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는 중국 제일트렉터주식유한공사와 약 154억원 규모의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79% 정도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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