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톱텍, 거래 재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18 11:07:00
수정 2019-01-18 11:07: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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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산업기술 유출 혐의로 거래가 정지됐던 ‘톱텍’의 거래가 재개된 이후 2거래일 연속 해당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톱텍의 주가는 18일 오전 11시 4분께 1만1,350원으로 전일 대비 13.84% 오른 상태다.
톱텍은 지난해 12월 4일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설비 사양서와 패널 도면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경영진이 구속 기소되며 거래가 정지됐다. 하지만 지난 16일 거래소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한 뒤 상장 폐지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재개된 이후 첫 날인 17일은 전일 대비 29.99% 오른 9,97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오늘 역시 14.84% 오른 1만1,45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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