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위미디어그룹, 대북 사업 추진 소식에 장중 18%↑
증권·금융
입력 2019-01-18 13:01:00
수정 2019-01-18 13:01: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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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이 대북사업추진을 위해 정부 관계 부처에 사업 추진 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키위미디어그룹은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58% 오른 43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키위미디어그룹은 장중 18.08%까지 급등했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출한 의향서에는 대북 자원 개발 사업 준비 추진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광업공단에 따르면 북한에 매장된 광물자원은 철·마그네사이트·금·석탄 등 약 42개 종에 이르며 잠재 가치는 약 3,400조원으로 추정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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