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2019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 공고
증권·금융
입력 2019-01-18 17:58:00
수정 2019-01-18 17:58:00
정훈규 기자
0개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성장지원펀드의 1차년도 펀드 결성을 마무리하고, 2차년도(2019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괄공모를 통한 정책출자자 위탁운용 출자규모는 총 8,500억원이다. 재정 1,000억원과 산업은행이 5,3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가 1,200억원, 산은캐피탈이 1,000억원을 출자해 민간자본과 매칭을 통해 2조4,300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한다.
펀드 결성시한은 10월말이며, 펀드 존속기간 10년이내 및 투자기간 5년 이내에서 펀드가 운용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혁신 중소(벤처)·중견기업의 성장·회수단계에 중점 투자할 방침이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오후 4시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4월 중 19개의 우수 운용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