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정기예·적금 금리 인상…0.15%p~0.2%p↑
증권·금융
입력 2019-01-21 08:05:00
수정 2019-01-21 08:05:0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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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부터 우체국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수신금리를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를 0.20%포인트 올렸다. 1년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1.90%에서 2.10%로 인상됐다.
사회소외계층·사랑나눔실천자·소상공인 등에 우대금리 0.5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웃사랑정기예금’과 ‘소상공인정기예금’ 금리는 3년 만기 최고 연 2.90%다.
정기적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를 최고 연 0.15%포인트 인상했다. 기초수급자·소년소녀가장 등에 우대금리를 최고 2.20% 주는 ‘우체국새출발자유적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4.60%를 지급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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