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리콘웍스, 실적성장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1 09:55:00 수정 2019-01-21 09:55:00 양한나 기자 0개

실리콘웍스가 올해 OLED TV와 8K TV 대중화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실리콘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6.37% 상승한 3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실리콘웍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190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7%, 23.6%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OLED TV향 T-Con과 D-IC 판매량 증가, OLED TV패널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70억원, 82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7%, 44.2% 증가하면서 최고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2019년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조우 OLED라인 가동으로 OLED TV패널 생산량은 474만대로 전년대비 48.3%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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