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로라, ‘수익성 극대화’ 증권가 분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1 11:11:00
수정 2019-01-21 11:11: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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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수익성 극대화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2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오로라는 전 거래일보다 7.46% 상승한 1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는 이날 오로라에 대해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시너지효과로 수익성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한경 연구원은 “오로라의 주력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넷플릭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가 3분기 기준 1억 3,700만명에 달하는데다 뉴미디어를 통한 키즈 콘텐츠 시청이 대중화되고 있어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초부터는 이탈리아 방송 매체 몬도TV와의 합작을 통해 제작된 ‘YOOHOO TO THE RESCUE’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190개국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라며 ”캐릭터 제작부터 완구 판매까지 수직계열화를 완료한 만큼 애니메이션 방영 시점에 맞춘 완구 판매로 수익성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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