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컴투스, 선출시한 ‘스카이랜더스’ 부진 탓 목표가↓”

증권·금융 입력 2019-01-22 09:24:00 수정 2019-01-22 09:24:00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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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NH투자증권은 22일 컴투스에 대해 “지난해 12월 선출시한 ‘스카이랜더스:링오브히어로즈’의 실적이 부진한데다 미국과 유럽의 정식 출시도 2월도 미뤄졌다”며 목표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선출시 당시 문제점을 보완해 미국과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 성과를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호주와 캐나다에 지난해 12월 13일 출시한 스카이랜더스가 초기에는 앱스토어 다운로드 10위권에 들었으나 이후 유지하지 못하면서, 글로벌 일 평균 매출 추정치를 기존 4억4,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으로 하향했다”면서도 “주력시장인 미국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출시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초기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성과를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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