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비에이치, 4분기 실적 견조·밸류에이션 매력적”
증권·금융
입력 2019-01-23 08:40:00
수정 2019-01-23 08:40: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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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3일 비에이치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과 4분기 실적 견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하향했다.
박형우 연구원은 “고객사의 부진에도 4분기 실적은 견조할 전망”이라며 “고객사 제품 비중에서 OLED 비중이 당초 예상보다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모바일 OLED 트렌드의 최대 수혜주”라면서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Y-OCTA 채용 확대,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이 열림에 따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Y-OCTA의 채용확대를 2020년으로 가정해도 현재 PER은 6.7배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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