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릭스, 올해 말부터 주요 임상 진입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3 10:29:00 수정 2019-01-23 10:29:00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올릭스가 올해 말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에 진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5.91% 오른 6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올릭스에 대해 “전임상 단계에 있던 파이프라인이 올해 말과 내년 초 대거 임상에 진입하게 되면서 시장에서 기대했던 연구개발 모멘텀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올릭스는 자체 개발한 비대칭형 si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이 가능하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상결과들이 도출되면 향후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통해 기술의 조기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