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젠, 선바이오와 바이오베터 개발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1-23 10:37:00
수정 2019-01-23 10:37: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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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이 선바이오와 바이오베터 의약품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팬젠은 전 거래일보다 4.15% 오른 1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팬젠과 선바이오는 차세대 바이오베터 의약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만성신부전증 치료제 PEG-EPO와 혈우병 치료제 PEG-팩터8의 바이오베터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이들 의약품시장 규모는 각각 5조원과 10조원 안팎이다. 두 회사는 바이오베터 개발에 성공하면 동일한 원액으로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매출 증대는 물론 생산원가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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