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 최대 명절 춘절 앞두고 ‘화장품株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3 10:48:00
수정 2019-01-23 10:48:0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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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화장품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화장품 관련주인 한국화장품·한국화장품제조·클리오·코리아나·잇츠한불·리더스코스메틱·제이준코스메틱·토니모리·씨티케이코스메틱스·CSA코스믹·코스온·콜마비앤에이치 등은 일제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0시 43분께 한국화장품은 전일 대비 12.73% 오른 1만2,400원, 한국화장품제조는 5.85% 오른 3만8,000원, 클리오는 6.93% 오른 1만2,350원, 코리아나는 5.90% 오른 4,760원, 잇츠한불은 6.55% 오른 2만7,000원, 리더스코스메틱은 4.59% 오른 1만1,450원, 제이준코스메틱은 4.67% 오른 1만1,200원, 토니모리는 3.80% 오른 1만3,650원,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6.15% 오른 2만5,900원, CSA코스믹은 4.58% 오른 4,450원, 코스온은 6.40% 오른 1만8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5.91% 오른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내달 4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에는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그동안 한한령으로 인해 규제가 심했던 중국인의 한국 관광이 춘절을 전후로 조금씩 완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화장품주에 반영돼 관련 종목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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