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공강우 관련주’ 태경산업·태경화학·백광소재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3 11:11:00
수정 2019-01-23 11:11:00
이소연 기자
0개
[본문 리드] 기상청이 오는 25일 서해상에서 미세먼지 감소 효과 확인을 위한 인공강우 실험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인공강우 관련주로는 태경산업·태경화학·백광소재 등이 꼽힌다. 23일 오전 11시 8분께 태경산업은 전일 대비 15.99% 오른 7,130원, 태경화학은 29.85% 오른 7,570원, 백광소재는 14.36%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화 탄산가스와 고체 탄산가스(드라이아이스) 등 화학물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인 태경화학은 인공강우 실험에 필수적인 드라이아이스와의 관련성 덕분에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