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디알젬, 고부가 제품군 확대…해외시장 개척·수익성 개선 기대”
증권·금융
입력 2019-01-24 09:40:00
수정 2019-01-24 09:40:00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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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한국투자증권은 24일 디알젬에 대해 “고부가 제품군으로의 지속적인 영역 확대를 통해서 해외시장 개척과 수익성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윤상 연구원은 “공모자금을 활용한 신공장 투자가 진행 중이다”며 “올해는 신공장 완공과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자체 브랜드 및 ODM 주문량 증가에 대한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환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autopositioning)하는 최상위급 제품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고, “32kW 이상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의 생산량 기준 글로벌 1위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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