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LA 자체 대마 재배시설 첫 수확 소식에 5%↑
증권·금융
입력 2019-01-24 14:02:00
수정 2019-01-24 14:02:00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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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 보유한 대마 재배시설의 첫 수확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3시 23분 기준 뉴프라이드는 전일 종가 대비 4.53% 상승한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프라이드가 미국 LA에 보유한 칸나비스 재배 시설에서 첫 수확을 완료하고, 자체 운영 중인 판매점으로의 제품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장중 한때 5%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해 LA에 대마 전문 판매점 ‘로열그린스’를 오픈하고, 같은 건물 2층에 대마 재배 시설을 마련해 본격적인 재배에 돌입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칸나비스 사업을 영위 중인 뉴프라이드는 재배·제조·판매에 걸친 전 과정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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