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인바디, 중장기적 접근 필요... 목표주가 24%↓”
증권·금융
입력 2019-01-25 09:09:00
수정 2019-01-25 09:09:00
양한나 기자
0개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인바디에 대해 신제품 출시, 해외 법인 인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1000원으로 24% 하향했다.
한경래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보다 성장 속도가 둔화되긴 했지만 신제품 출시, 해외 법인 인력 확대를 통해 여전히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136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이 예상된다”며 “기존 전문가용 인바디 대비 고사양 제품과 대중적인 제품 각각 1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법인은 지난해 인력을 전년 대비 30% 이상 충원하며 판매 확대에 주력해 올해 매출액은 19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혈압계는 지난해 유럽 고혈압학회를 임상 통과한 만큼 올해 매출액은 90억원으로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은행권, 여신 보수화 강화…내년 대출 더 죈다
- 네이버-두나무 합친다…'20조 핀테크 공룡' 탄생
- 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환율·집값 상승 고려
- 제노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차세대중형위성에 'X-band Transmitter' 탑재
-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AX·생산적 금융에 초점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의약품 보안기업과 위조방지 물품 공급 계약
- 파미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CMO 계약 체결
- 하나저축은행, 하나더소호 동행 적금 출시
- 업비트, 445억 규모 해킹 사고…입출금 서비스 중단
- KB금융, 광복 80주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