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제조시설 구축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1-28 09:54:00
수정 2019-01-28 09:54: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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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가 신약 연구개발 관련 공장증설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틸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4.95% 상승한 8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틸렉스는 24일 지난주 고형암 치료하는 면역항암 T세포치료제 ‘CAST’의 제조설비 시설을 구축하고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한솔타워 3,4층을 111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자산 대비 19%에 해당하는 규모다.
‘CAST’는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 중 암을 죽일 수 있는 킬러 T세포만 고순도로 추출, 대량 배양해 환자 몸 속에 재주입하는 방식이다. 다수의 암항원을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T세포치료제로 고형암에 대한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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